생각보다 돈은 잘 안벌리더라.
블로그로 수익 내보고 싶었다.
블로그에 구글 애널리틱스를 단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. 간간히 생각날 때마다 들어가는데 하루에 50명 안팎으로 유저들이 글을 보고 나간다. 흠… 블로그 광고 수익으로 한 달에 치킨 한 마리는 먹을 수 있을까? 하는 생각으로 찾아서 구글 애드 센스를 달아보았다.
그래서 한 달간 벌어들인 수입은
애드 센스를 단 지 한 달이 좀 지났는데 총 수익은
치킨은 커녕 껌 하나도 못사먹겠다.
예상은 했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네… ㅎㅎ
결론
정말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것이 아니면 블로그로 한 달에 만 원 버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. 더군다나 이런 Geek한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더욱더..
블로그에 광고를 너무나 덕지덕지 붙여서 가독성도 떨어지고 그러니… 광고를 뗄까 싶기도 하고 고민이 되지만.. 기왕 달아놓은 거 한 번만 출금해보고 싶다.